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 (문단 편집) === 리버풀은 빅클럽이다 === 각종 객관적인 수치들이 여전히 리버풀이 빅클럽임을 입증하고 있다. 역사에 있어서는 [[http://www.clubworldrankings.com/100.htm|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를 대표해 온 클럽]]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, 그에 바탕한 팬층도 두텁다. 재정적 측면에서는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Forbes%27_list_of_the_most_valuable_football_clubs|포브스 집계 순위]] 및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Deloitte_Football_Money_League|딜로이트 집계 순위]] 모두 전세계 10위권에 위치하고 있다. 뛰어난 선수가 없다는 평가가 있으나 이는 과소평가로, [[http://www.transfermarkt.com/spieler-statistik/wertvollstemannschaften/marktwertetop|선수단 가치 평가]]라는 객관적 지표를 기준으로 10위권이다.[* 단, 선수 가치 평가가 의외로 높은 것은 EPL 내 잉글랜드 선수들의 전체적인 몸값 인플레의 영향이 있다.] 리버풀은 전력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선수 영입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. 2006-07 시즌 미국 자본을 도입, 2006-07 시즌 [[파비우 아우렐리우]], [[저메인 페넌트]], [[디르크 카윗]], [[알바로 아르벨로아]], 2007-08 시즌 [[페르난도 토레스]], [[하비에르 마스체라노]], [[마르틴 스크르텔]], [[요시 베나윤]], [[라이언 바벨]], [[루카스 레이바]] 등 수준급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여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에 복귀하는 데 성공하였다. 2009-10 시즌 이후로 다시 [[유로파 리그]] 권으로 하락했으나 이는 감독교체 및 팀 리빌딩 실패[* 공동 구단주였던 조지 질레트와 톰 힉스가 기대만큼의 성적 및 영업 이익이 보장되지 않자 2010년 4월 손을 뗐고, 이 과정에서 2009-10 시즌 [[사비 알론소]], [[알바로 아르벨로아]], 2010-11 시즌 [[페르난도 토레스]], [[하비에르 마스체라노]]가 팀을 떠났다. 존 헨리가 구단을 영입하면서 재정적으로는 안정을 찾았으나 [[앤디 캐롤]], [[크리스티안 폴센]], [[알베르토 아퀼라니]] 등 거금을 투입한 대체 영입들이 실패로 돌아간 것이 리버풀이 현재와 같이 유로파 권에 머물러 있는 결정적인 원인이다.]로 인해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 침체이며, 현재 스쿼드에서도 [[다니엘 스터리지]], [[조던 헨더슨]], [[필리페 쿠티뉴]], [[디보크 오리기]], [[조던 아이브]], [[대니 잉스]] 등 젊은 선수들이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. 영원한 빅클럽이란 있을 수 없으며, 방만한 운영이나 팀 리빌딩 실패 등으로 장기적인 침체를 겪을 수도 있다. 하지만 빅클럽인지 아닌지는 그러한 침체를 극복하느냐 못하느냐로 좌우된다. [[뮌헨 참사]]를 극복한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, [[칼치오폴리]]를 극복한 [[유벤투스 FC]] 등과 마찬가지로 리버풀에게는 [[헤이젤 참사]]라는 위기를 극복한 경험과 저력이 있다.[* 헤이젤 참사 이후로도 잉글랜드 내에서는 1989–90 시즌까지 우승을 차지했으나, 유럽 무대에서 부활한 것은 2000년 UEFA컵 우승 및 2005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다.] 이러한 사례들 모두 클럽 정상화에 10년 가까이 걸린 만큼 클럽의 흥망성쇠는 한두 시즌의 성적이 아닌 거시적 관점으로 길게 바라봐야 할 사항이다. 한두 시즌 성적만으로 판단하거나 [[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|리그 우승을 한 지가 오래 됐다]]는 이유만으로 빅클럽이 아니라고 치부할 경우 아래의 각종 유사품들에서 보듯이 어떤 클럽도 빅클럽이라는 인정을 받을 수 없다. 당장 라이벌팀 감독들인 콘테, 벵거, 심지어는 무리뉴까지도 리빅맞은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 것이다. 리빅아를 시전한 유명 감독은 없다는 사실은 리빅아 드립 자체가 그저 농담이나 리버풀이 경기에서 참패하는 등 안좋은 경기를 펼쳤을 때 사용하는 드립으로 그치는 것이라는 걸 확인해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